진료과/의료진
센터 소개
뇌전증(간질)센터
- 소개
- 뇌신경은 정상적으로 늘 전기를 띠고 있는데 평상시의 전기적 질서가 깨어져 일어나는 대뇌 질환입니다. 전기적 질서가 깨지는 것을 뇌전증 발작(epileptic seizure) 또는 경련 (seizure)이라하며 이러한 발작이 두 번 이상 반복적으로 생길 때 뇌전증(腦轉症, epilepsy)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뇌전증 센터는 1992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개설된 뇌전증 전문치료 센터입니다. 풍부한 뇌전증 치료경험을 가진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최신의 뇌전증 지식을 습득하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치료기관입니다.
신경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해부학과, 임상심리검사실, 성인간호학과 등이 참여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협진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계명대학교 뇌 연구소 및 서울대학교 뇌전증 센터와 협력하여 새로운 뇌전증 진단법과 치료법의 개발을 위한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단체들과 연계하여 뇌전증환우들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뇌전증의 극복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최신의 치료법으로 완치율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직책 | 이름 |
|---|---|
| 신경과 전문의 | 조용원, 김근태 |
| 신경심리사 | 이주화 |
| 비디오뇌파 모니터실 기사 | 김학인 |
| 뇌파 기사 | 남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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