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의료진
진료과 소개
방사선종양학과
- 진료과 소개
- 방사선종양학과는 1959년부터 250KV X-선 장치 및 100KV X-선 장치를 이용하여 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고 한강이남에서는 처음으로 1962년부터 방사성동위원소 Radium-226(라듐-226)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로 자궁암에 대한 강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표재성 암과 부인암치료를 시행하였다. 1971년부터 Cobalt-60 고에너지 감마선 원격치료기(Philips사)를 사용하여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1985년부터 독립된 과로 승격하고 동시에 방사선종양학과 전용건물을 지어 최신 치료장비들인 고에너지 선형가속기, 모의치료촬영기, 컴퓨터 방사선치료 계획장비 및 각종 방사선 계측 장비들을 도입하고 현대적인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며 암센터를 운영하였다. 1992년 부터는 뇌정위적 방사선수술을 개발하여 시술해 왔으며 2008년부터 Brain lab 방사선 수술 장비를 도입하여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후 눈부시게 발전하는 컴퓨터 관련 기술의 발전과 방사선 치료방법 및 장비들의 발전에 발맞추어 3차원입체방사선치료,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호흡동조 방사선치료, 전신 방사선수술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다 더 안락한 환경에서 첨단 암치료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9월 27일에 암센터를 확장이전과 조혈모이식센터와 한국 와이즈만 암백신연구소 개소하여 여러 암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다학제적 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2010년 12월에는 대구 경북최초로 "래피드아크(RapidArc)"라는 최첨단 방사선치료장비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첨단 암치료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62년부터 자궁암에 시행해오던 강내방사선치료는 장비 발전에 따라 2015년 7월부터는 MRI 기반의 3차원 입체 근접 방사선 치료기를 도입하여 근접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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